경주 비클래시 글램풀

경주 비클래시 풀빌라 놀러 왔다.
경주에 비클래시가 더있는데 경주 외동점이 가장 최근에 신설된 장소이다.

주변에는 거의 논,밭(?)밖에 없긴한데… ㅎㅎ 물론 이런곳에 신설하기엔 금전적으로 입지가 좋으니깐 지은게 아닌가 싶다.

밀리미터에서 커피 한그릇 타서 출발하였다. ㅎㅎ
우리동네서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느지막히 천천히 출발했다.
도착해서 카운터로 가서 물값만 내고 들어왔다. 미리 예약한 탓에 금방 할수 있었다.

온수풀사용은 7만원 추가이다. 보통 7-10만원인데 7만원해서 일단 한다고 함. ㅋㅋㅋㅋ 애들이 있어서 온수풀이 좋은 것 같다.
먼저 인원은 기본 4인까지는 추가요금이 없다. 최대 6인까지 되는 큰방이다.
방은 대부분 깨끗하고 안에 생각보다 넓었다. 2층에 있는데 다른 곳보다 풀이 큰편이다.
대신 1층은 클램핑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그곳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다.

겨울인데도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희안하다. 안에 훈훈해서 에어컨부터 틀었다.
신설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일단 깨끗하고 좋긴하다.
다음번에 또 다른 새로운 곳을 가볼까 한다.
후기는 내돈 내산~ ㅋㅋㅋ 인생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