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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왓는데 현관에 아들 자전거가 없어서 들어가서 물어보니...
자전거를 두고왔다는 아들!ㅡㅡ
얼릉 놀이터로뛰어나갔는데 덩그러니 자빠링 해져있는게아닌가..
휴~~ 그래도 잘있어서 다행.
6살짜리아들래미는 이런 내마음을 아는지..ㅋㅋ
20년은 지나야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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