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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958360
얌체 캠핑족의 알박기 텐트를 뿌리뽑기 위해 유료화로 전환된다.
9일 동구 등에 따르면 주전가족휴양지 관리주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달 중 해당부지에 대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그동안 주전가족휴양지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해왔지만, 알박기 텐트와 장박 텐트, 쓰레기 처리 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야외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하루에 수 건 씩 알박기 텐트 민원이 접수돼 왔다.
이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동구는 해당 부지를 유료화로 전환하기로 했다.
관리주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해당부지 운영권을 민간 입찰로 변경해 다음달부터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입찰공고는 오는 20일 주전가족휴양지 총 5976㎡ 중 주차장부지와 체육시설부지를 제외한 2300㎡에 대해서 올라온다.
오는 8월 3일 입찰을 시작할 예정이며, 임차료는 연간 85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해당부지는 현재 야영장 부지로 돼있으나, 입찰 받은 민간업체가 부지를 다르게 사용하겠다고 할 경우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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