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첼로 카페 방문

여름휴가차 방문했다.ㅋㅋ!

그런데 문제는 가는도중 비가왔다..
이곳 카페는 커피마시고 빵도먹는데 밖에 계곡이용하기가좋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수영복(?)차림으로 오기도한다. 즉 , 여름에오기좋은 곳이다.
카페는 굉장히 넓다. 주인분이 돈이많은가보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잘되어있다.
안쪽 카페 옆으로는 계곡으로 바로내려갈수있는 문이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이 너무 불어나서 내려가지못하게 막아두었다. 아마 안전을 위해서가아닌가 생각된다.물쌀이 장난아니다.

중간에 와이푸님께 주문을 부탁하고 애를데리고 수영하러갔다.
수영한지 10분만에 비가왔다;;엄청난소나기가..ㄷㄷ 그런데비올때수영은 더잼있다.
반도도 차에서챙겨와서 고기를잡았다.
이곳은 물쌀이 굉장히 쌨다.. 고기가보이긴했는데 뭔가잡고놀기엔 좋지않았다.

비도잠시 피할겸 주문한커피를 먹으러 갔다.
커피맛은 최악이다.;; 종류도별로없는데 맛도그닥이다. 그런데 대박인건 가격도 7천원;;;
자릿세가 장난아닌건지...ㅎㅎㅎ.

여튼... 커피는 그냥 아메로...